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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은 왜 줄을 서서 살까?

#배블런효과#희소성#명품경제학#리셀

Intro Vibe

문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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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블런효과#희소성#명품경제학#리셀

샤넬백은 왜 줄을 서서 살까?

수요의 법칙과 희소성, '갖고 싶은 마음'의 경제학

"비쌀수록 더 잘 팔리는 신기한 물건들의 비밀을 파헤쳐봅시다."


🎧 Intro Vibe: 새벽 5시의 텐트족

💎 오늘의 핵심
보통 가격이 오르면 안 사야 정상이에요. 하지만 명품은 비쌀수록 더 잘 팔려요. 이것이 인간의 욕망을 숫자로 보여주는 '베블런 효과'랍니다.

"현재 시각 새벽 5시, 백화점 앞 대기번호 100번." 아이폰 출시일 이야기가 아니에요. 명품 가방 하나를 사기 위해 밤을 새우는, 이른바 '오픈런(Open Run)' 현장이죠.

경제학 교과서의 제1원칙인 '수요의 법칙'에 따르면, 가격이 오르면 수요(살 사람)는 줄어들어야 해요.

Me
근데 샤넬은 가격 올려도 줄이 더 길어지던데요?
Mentos
맞아. 그게 바로 베블런 효과야. 비쌀수록 더 갖고 싶은 심리.
Me
미쳤네요 ㅋㅋ 왜 그런 거예요?
Mentos
가방이 필요해서 사는 게 아니라, '저걸 산 나'를 사는 거지.

그런데 샤넬은 매년 가격을 4번이나 올리는데도, 왜 매장 앞의 줄은 더 길어질까요?

사람들은 말해요.

"오늘 사는 게 제일 싸니까요."

이 말이 과연 사실일까요? 아니면 마케팅에 속고 있는 걸까요?

지난 10년간의 가격표를 추적해 봤어요.